수상 구분 | 특별상(코리안리재보험 사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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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이) | 김다현(6세) |
작품 제목 | 안녕 잘가 만나서 반가웠어 |
작품 설명 | 갯벌에서 신나게 잡은 게, 물고기, 소라게, 새우 등을 집으로 데려가지 않고 웅덩이를 만들어 그곳에 놓아준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
심사평 | 미술작품에서 창의적인 생각은 가장 중요합니다. 다현 어린이는 갯벌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나 봅니다. 그 친근한 경험이 바다 생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웅덩이를 그려주는 마음을 갖게 한 것이겠지요. 때로는 어린이들의 단순한 생각이 어른보다 과감한 구도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바다와 갯벌을 두가지 색으로 단순화시키고 웅덩이 안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의 바다생물을 표현한 묘사력도 돋보입니다. 갯벌에서 사용한 도구들도 옆에 사랑스럽게 그려 넣었습니다. 다현이의 창의력이 잘 커 나가길 기대합니다. – 심사위원 김효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