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구분 | 최우수_코리안리재보험 사장상 |
---|---|
이름(나이) | 윤하은(5세) |
작품 제목 | 드러운 바다 쓰레기 비켜 |
작품 설명 | 엄마와 함께 알록달록 바다로 만들어요 |
심사평 | 쓰레기조차 이렇게 알록달록, 이쁜 색채로 그려져서 바다속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어린이의 동심이라서 가능한 표현일것입니다. 그런데 이 쓰레기를 가로지르며 유유히 뚫고나가는 배모양의 천진스런 집합체는 <바다쓰레기 비켜>라는 제목처럼 꽤 자신만만해 보이고 즐거워보입니다. 바다쓰레기를 표현한 많은 작품들이 그동안 출품되었지만 쓰레기와 쓰레기를 물리치려는 동심을 이렇게 자유롭고 개성있는 구도로 보여준 이 작품은 우수한 색채감각과 더불어 단연코 돋보입니다.
– 심사위원 김효선(Art303 art consulting firm 대표) – |